스토리/촬영 노하우
재미있는 사진 촬영 팁, 추억의 영화 <스모크> 따라 잡기
혹시 라는 영화 아시나요? 1995년에 만들어졌으니 15년 가까이 되었고, 스타일지기도 굉장히 어릴적에 봤으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영화는 나름 화려한 이력을 가졌습니다. 미국 예술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하비 케이텔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고, 으로 대표적인 아시안 감독이 된 웨인 왕이 감독하였고, 그 극본은 을 쓴 폴 오스터의 작품이니까요. 예술영화가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의 예술영화에 대한 편견 답게 굉장한 스펙터클이나 반전이 있지 않은 조용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여운이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어둡고 음습한 기운이 든 를 밝고 명랑한 스타일지기가 지금까지 기억하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바로 영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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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