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
소니코리아가 지난번 자선바자회 개최에 이어 에코 볼런티어 초록천사 클럽 우수학생 및 멘토들을 일본 소니본사로 초청해, 소니의 친환경 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니코리아 에코 & 사이언스 투어’를 성공리에 개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투어를 통해 학생들은 첨단기술을 통해 환경을 되살리려는 노력을 직접 체험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소니코리아의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응원하겠습니다~ ^^
초록천사와 함께하는 ‘소니코리아 에코 & 사이언스 투어’ 개최
- 청소년 에코 볼런티어 초록천사 클럽 우수 학생 및 멘토들에게 일본 방문의 기회 제공
- 소니 본사 방문 및 환경박람회 ‘도쿄 에코 프로덕트 2011’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청소년 에코 볼런티어 초록천사 우수 학생들 및 멘토들과 함께 일본 현지에서 ‘소니코리아 에코 & 사이언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소니코리아와 녹색소비자연대가 지난 일년 동안 진행한 ‘전자쓰레기 제로운동’에 참여해 온 초록천사 학생들 중 지난 11월 개최된 ‘초록천사 작은 영웅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활동으로 소니코리아 대표상을 수상한 8명의 학생 및 2명의 멘토에게 소니의 친환경 기술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된 ‘소니코리아 에코 & 사이언스 투어’는 소니 본사방문을 비롯해 에코제품 및 환경박람회인 ‘도쿄 에코 프로덕트 2011(TOKYO ECO PRODUCT 2011)’ 참관, 물 과학관 견학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도쿄 에코 프로덕트 2011’ 소니 부스에서 학생들은 종이를 이용해 바이오 배터리를 만드는 워크샵에 직접 참여하였다. 부스에 마련된 많은 종이 중에 원하는 종이를 골라 잘게 찢고 전해질 용액을 넣고 흔들어 바이오 배터리를 만든 뒤 프로펠러에 연결하여 작동시키는 실험이었다.
이번 워크샵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서초고등학교 3학년 박희라 학생은 “종이를 이용해 바이오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였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주변의 사소한 물건들도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배웠고, 앞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을 통해서 환경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환일고등학교 2학년 유형욱 학생은 “소니 본사는 건물 창을 두 겹으로 만들어 사이에 공기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치 내복을 입은 것처럼 열 전도를 막고 냉난방비를 줄이는 효과를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투어를 통해 소니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니코리아 이토키 기미히로 사장은 “이번 투어가 초록천사 학생들에게 친환경 과학의 미래를 몸소 느끼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니코리아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의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직접 실천에까지 옮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소니 그룹의 환경계획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를 국내에서 구현하기 위하여, 탄소중립 프로그램, 자원의 재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환경친화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는 녹색소비자연대와 MOU를 체결하고 청소년 에코 볼런티어 ‘초록 천사’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