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지고 있는 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IFA 2011에서 소니가 “유니클리 소니(Uniquely Sony)”, 소니 고유의 독창성을 선보입니다!
9월 2일부터 7일까지 공개되는 소니 전시 부스에서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니 태블릿 S' 와 '소니 태블릿 P' 제품을 비롯하여,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 그리고 엑스페리아 아크 S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베를린 현지 시각으로 8월 31일 진행된 IFA2011 소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소니 고유의 독창성을 강조하고, 3D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유니클리 소니! IFA 소니 부스를 주목해 주세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유럽 홈페이지(http://presscentre.sony.eu)를 참고하세요.
유니클리 소니(Uniquely Sony)
- IFA 2011에서 소니 고유의 독창성으로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지평 열어
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올해 소니는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신 디지털 이미징 제품 및 네트워크 서비스와 함께 “소니 태블릿(Sony Tablet)”, 엑스페리아 아크 S(Xperia Arc S),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Personal 3D Viewer)”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의 하워드 스트링거(Howard Stringer) 회장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소니 고유의 독창성을 강조하며, 3D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은 “소니는 전 영역에 걸쳐 3D 분야의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소니는 모든 측면에서 있어서 다른 어느 기업보다도 세계적으로 3D를 알리는 데 널리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새로운 3D 시청 방식을 제공하여, 넓고 극장에서와 같은 수준의 가상 화면(Virtual Screen)을 통해 사용자가 가장 익숙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서 3D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4월에 CPSG(Consumer Products and Services Group)를 구성한 소니는 처음으로 자사의 전체 컨슈머 제품과 네트워크 서비스를 단일 통합팀 관리 하에 두게 되었다. 소니의 카즈오 히라이(Kazuo Hirai) 부사장(Executive Deputy President)은 하드웨어, 콘텐츠 및 네트워크 컨버전스의 화신(化身)이라 불리만한 “소니 태블릿” S 및 “소니 태블릿” P를 발표했다. 그는 “진정한 컨버전스 경험을 실현하기 위해 하드웨어, 콘텐츠 및 네트워크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늘 IFA에서 공개하는 “소니 태블릿”을 통해 '유니클리 소니(Uniquely Sony)'를 구체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통합된 사용자 경험 (Integrated User Experience)
소니는 탁월한 디자인에 사용하기 간편한 방식으로 제품과 콘텐츠를 통합한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카즈오 히라이 부사장은 새로운 “소니 태블릿”과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 ‘소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Sony Entertainment Network)’를 공개했다. “큐리오시티(Qriocity)”를 재편해 나갈 ‘소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는 비디오 및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네트워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그 첫 단계로, 큐리오시티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Video On Demand powered by Qriocity)는 “비디오 언리미티드(Video Unlimited)”로, 큐리오시티 음악 서비스(Music Unlimited powered by Qriocity)는 “뮤직 언리미티드(Music Unlimited)”로 칭할 예정이다. 현재 천만 곡 이상의 노래를 보유하고 있는 “뮤직 언리미티드”와 마찬가지로 “ 비디오 언리미티드”는 이미 9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및 스웨덴에 “뮤직 언리미티드”를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신규 시장을 확장해갈 것이다. 또한 “뮤직 언리미티드”는 워크맨(Walkman)을 포함해 2011년 내에 보다 많은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전망이다.
카즈오 히라이 부사장은 “‘소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통해 소니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소니 고유의 편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FA 부스 하이라이트
소니의 2011 IFA 부스를 공식 오픈한 소니 유럽의 후지오 니시다(Fujio Nishida)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소니 태블릿”,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 (Head Mounted Display Personal 3D Viewer) 및 와이파이 리더(Wi-Fi Reader)에서부터 최신 알파 디지털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올해 소니 부스 방문자들은 연결을 통해 강화되는 경험이 어떻게 상상력을 확장하는지 직접 확인함으로써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소니 전시 부스에서는 소니가 선보이고자 하는 '유니클리 소니(Uniquely Sony)'의 연결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소니는 놀라운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할 '음악', '영화', '게임', '메모리'의 4가지 영역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하고, ‘감상’하고, ‘공유’하고, ‘즐기는’ 데 있어서의 본질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IFA 2011에서 발표 및 전시된 제품 정보>
<왼쪽부터 소니 퍼스널3D뷰어, 소니태블릿P, 소니태블릿S>
- "소니 태블릿 S" 및 "소니 태블릿 P"
- 퍼스널 3D 경험이 가능한 착용식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HMZ-T1)"
- 수상 영광에 빛나는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에 기반한 가장 빠르고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S (Xperia Arc S)”
- VAIO L 시리즈
- VAIO S 시리즈
-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장착한 VAIO C & S 시리즈용 무안경 방식(Glass-free) 3D 패널
- Reader™ Wi-Fi® (PRS-T1) 및 향상된 터치스크린을 갖춘 세계 최경량 6인치 “eReader”
- 유럽 시장에 Reader Store 런칭
- 네트워크 미디어 스트리머(Network Media Streamer), Netbox (SMP-N200)
- 빠른 반응속도를 갖춘 컴팩트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NEX-5N
- 올인원 컴팩트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NEX-7
- 24.3메가픽셀(유효화소)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당 12 매 연속 촬영이 가능한 알파77, 초당 10매 연속 촬영이 가능한 알파65
- 핸디캠 NEX-VG20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C100/200D
- 360° 서클 사운드 및 블루투스 무선 뮤직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아이팟 도킹스피커 RDP-V20iP / SRS-BTV25B
- 디지털 레코딩 비노큘러, DEV-3/DEV-5
-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185
-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 Walkman®(프로토타입)
- Google TV플랫폼의 새로운 OS(Android Honeycomb)를 탑재한 소니 인터넷 TV (프로토타입)
IFA 2011에서 소니의 전시 부스는 2011년 9월 2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지 시각 기준)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